[서울지역 가스안전 글짓기대회 최우수작] 가스, 그 보이지 않는 두 얼굴
[서울지역 가스안전 글짓기대회 최우수작] 가스, 그 보이지 않는 두 얼굴
  • 이승주 영파여자고등학교 1학년 6반
  • 승인 2001.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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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조치 안된 밸브 오개방 가스폭발

마감조치가 되지 않은 밸브의 오개방으로 누출된 가스가 폭발했다.

지난달 30일 전북 익산시 동산동 153번지 J & J 미용실에서 미용실 주인의 친구인 국태준씨와 김정순씨가 잠을 자고 난 뒤 아침에 세면을 하기 위해 순간온수기에 연결된 호스의 중간밸브를 개방한다는 것이 마감조치가 되지 않은 호스콕을 개방하여 가스가 누출, 미상의 점화원에 의해 가스가 폭발했다.



도시가스배관 분기공사중 가스폭발

도시가스배관 분기공사중 소량의 가스가 누출, 미상의 점화원에 의해 작업자가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29일 15시경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171-1번지에서 도시가스 분기공사중 피해자 이주훈씨가 천공작업을 완료후 천공기를 분리하고 고무마개를 막고 있던중, 작업 동료 김동현씨가 천공기의 전원콘센트 전원을 제거하는 순간 누출된 가스에 점화하여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서부지사 관계자는 “천공작업중에는 가끔씩 소량의 가스가 누출될 경우가 있는데, 이날 사고는 작업자가 이에 대한 확인 및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지역정압기 후단밸브를 차단하는 등 1시간여 동안 가스공급이 중단됐고, 피해시설을 복구완료후 가스공급이 재개됐다.



가스보일러 폐가스 누출로 사망

지난달 28일 03시23분경 서울 서초구 방배1동에서는 가스보일러에서 폐가스가 누출돼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피해 가족 관계자에 의하면“가족 및 일가 친척들하고 사고 전날 저녁 식사후 취침에 들어갔으나, 취침중에 몸이 이상함을 느꼈다"며“잠에서 깨어나 가족들을 살펴보니 가족들이 모두 의식을 잃고 있어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사고장소에서 일산화탄소 농도가 800-1600ppm정도 측정됐고, 연막탄을 이용한 실험결과 실내바닥 틈 사이로 연막이 나타나는 점을 보아 가스보일러에서 누출된 폐가스가 실내로 유입돼 중독된 사고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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