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감사업무 지원 협약 체결식에서 황찬익 한난 상임감사위원(좌 5번째)이 관게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감사업무 지원 협약 체결식에서 황찬익 한난 상임감사위원(좌 5번째)이 관게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상임감사위원 황찬익)10일 본사(성남시 분당구 소재)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상임감사 유성찬)과 감사역량 강화 및 반부패·청렴 정책 공동협력을 위한 감사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반부패·청렴업무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 지원 전문분야 감사인력 POOL 공동구성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청렴, 감사업무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사 인력 교류 및 공동 협력을 바탕으로 청렴정책 추진 및 환경분야 감사업무 성과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찬익 한난 상임감사위원은 오늘 협약식은 양기관간 긴밀한 협조를 통한 감사역량 강화 및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지역난방 열공급 및 열병합발전설비 운영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한난과 미세먼지대응, 환경오염방지, 자원순환촉진 분야의 최고 전문기관인 환경공단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감사업무 시너지 효과 창출 등 긍정적 성과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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