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가 발전소 인근 어르신 쉼터를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파워가 발전소 인근 어르신 쉼터를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GS파워는(대표 조효제)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안양·부천의 GS파워 열병합발전소 인근 노인정과 복지관 등을 찾아 어르신들의 만수무강기원과 함께 사랑의 쌀(백미 10Kg 160 포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GS파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설, 추석등 주요 명절에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뵙고 쌀을 지원해 왔던 전통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올해로 19년째를 맞고 있다.

GS파워 이웃사랑 활동은 사랑의 쌀 나눔 이외에도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 경로잔치, 장수복 제공, /가을 어르신 효 여행, 어르신 이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추진되면서 지역 사회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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