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10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관계자와 함께 ‘소외계층과 추석명절 함께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직원들은 안동시종합사회 복지관에 모여 소외계층에 전달할 한가위 선물꾸러미를 받은 후 차량을 이용해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20세대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위로의 말도 전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실시 중이다.
이에 앞선 지난 5일 이제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아동복지시설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작은 액수지만 아이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너머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