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가 재래시장 도시가스 특별안전점검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양에너지가 재래시장 도시가스 특별안전점검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재래시장의 특별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를 실시하고 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지난 4일 해양에너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지역본부, 북구청, 말바우시장 상인회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말바우 전통시장의 125개소 점포의 내/외부 입상관 및 사용자 가스배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가스자율 안전관리 의식 저변 확대를 위한 가스안전문화 3·3·3운동 홍보와 연휴기간 장기간 미사용에 대한 가스밸브 잠금상태 확인을 안내하는 등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10일 광주 광산구 소재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행사 뒤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봉사 활동도 함께 했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통해 가스사용에 대한 관심과 가스 자율 안전관리 의식이 확산되길 바라고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눠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365일 24시간 상황실 비상체계, 119종합상황실, 유관기관과 연락체계 등 협동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매년 장학사업, GIST 배움마당, 점심 배식 봉사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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