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학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의 제수용품 및 식료품 전달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손성학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의 제수용품 및 식료품 전달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임직원이 한가위를 맞아 주변 이웃 돌봄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손성학 상임감사위원과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 9일 부산 소재 사회복지관 5곳에 6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의 집을 찾아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각 사업소에서도 사랑나눔행사가 줄이었다. 하동발전본부는 10일 경남 하동군 내 아동복지센터 및 복지관 등 11곳에 온누리상품권 550만원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하동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맞이 용품을 구매했다.

또한 영월발전본부는 발전소 인근의 노인 요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요양원 어르신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으며 신인천발전본부도 보라매보육원과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청소, 배식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삼척발전본부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시행하고 복지시설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손성학 남부발전 상임감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과 선물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행복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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