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링크 홈페이지 메인화면.
솔라링크 홈페이지 메인화면.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국내 대표 ESS·태양광기업으로 도약한 메가솔라(주)가 현재 가동 중인 태양광발전소에 대해 중개 매매를 해주는 솔라링크(http://megasolar.co.kr/)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ESS·태양광분야의 전문인력을 보유한 메가솔라에서는 솔라링크라는 별도의 사이트를 통해 발전소중개 매매를 예견하고 5년 여 전부터 운영 중에 있다. 발전소 매물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매도자와 매수자간 최적의 조건을 파악해 최상의 태양광발전소를 매칭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부지 컨설팅과 분양 사업의 운영에 대한 컨설팅, 태양광 사업과 관련한 금융 자문 역시 가능하다. 실제로 솔라링크를 통해 발전소 양도·양수계약을 체결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솔라링크 매도 및 매수 문의가 함께 늘고 있다고 한다.
 
발전소 중개는 일반 부동산 중개처럼 법무사가 등기 대행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준공 후 운영된 기간과 그동안의 발전효율, 잔여 수명 등 사용 기자재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이상혁 메가솔라 솔라링크 마스터는 “약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발전소 분양에 비해 2~3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절차를 마무리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발전소 매매의 큰 메리트”라며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단순 예상치가 아닌 실제 발전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성된 수익성 분석을 통해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솔라링크를 통한 발전소 중개 매매 관련문의는 메가솔라(02-517-54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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