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가 상가 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가 상가 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지사장 안원형)는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경기도 파주시 문산자유시장에서 전기안전점검 및 전기안전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정 국회의원(경기 파주시을), 파주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문산자유시장 시장상인, 방문고객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바른 전기사용 요령과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점검방법 및 전기안전119 긴급출동서비스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고 시장 내 전기안전시설의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안원형 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장은 “전기재해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홍보활동 및 전기안전점검을 적극 실시해 지역사회와 더불어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안전공사에서도 전기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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