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인터내셔널이 시공한 건물일체형태양광 발전시스템 모습.
세종인터내셔널이 시공한 건물일체형태양광 발전시스템 모습.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세종인터내셔널주식회사(대표 김철호) 오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 & Energy Tech 2019)’에서 BIPV,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선보인다.

세종인터내셔널은 전세계적으로 기후협약을 통한 신재생에너지사업에 20여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바탕으로 태양광사업분야에 특화된 ‘BIPV, 건물일체형태양광 발전시스템’에 앞장서고 있다. 차세대 태양전지인 CIGS 플렉시블 모듈을 건축자재와 일체화 시켜 개발된 ‘BIPV, 건물일체형태양광 건축자재’는 고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BIPV는 건물의 미관성을 중시하면서 다양한 건물의 지붕과 외벽에 가장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시스템이다. 세종인터내셔널은 BIPV 설계로부터 시공까지 고도로 전문화된 팀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으로 고객의 니즈를 해결, 충족시켜 오고 있다.

세종인터내셔널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함께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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