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캠 차량용 전압 안정기.
퓨리캠 차량용 전압 안정기.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퓨리캠(대표 김한주)은 오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 & Energy Tech 2019)’에서 에너지저장장치(EDLC)와 환경개발부문(CDI)를 전시한다.

퓨리캠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EDLC는 차세대 전지, 고출력 보조전원으로 ESS, 대기전력, 수송분야 등에 적용된다. 슈퍼커패시터는 고전압, 고온형, 낮은 내부저항이 장점이다. 퓨어트로은 차량의 전원을 보다 양호한 전기인 직류로 완벽하게 만들어 전기/전자장비에 공급, 과생산된 전기를 충전했다가 부하가 많이 걸렸을 때 자동차의 발전기에서 공급하지 못한 전력을 공급해준다.

퓨어파워는 전기화학반응을 이용해 전극 표면 및 내면의 황산납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며 이와 동시에 전해액의 활성을 부활시키는 친환경적인 에너지 재생장치다.

해수 담수, 하수처리 및 순수 제조 등에 적용되는 CDI는 축전식 탈이온장치로 전기적 힘으로 용액 상의 이온을 제거한다.

퓨리캠의 CDI는 전기 이온층 커패시터의 원리를 응용해 이온 함유 용액을 전기적 힘에 의해 이온의 흡/탈착이 가능한 혁신적인 탈염기술로 낮은 에너지 소모율, 공정 운전의 용이성, 전극 재생, 환경친화성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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