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상하수도설비업계를 이끄는 (주)우성테크(대표 반경옥)가 ‘201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 & Energy Tech 2019)’에서 습식촉매 탈취기를 선보인다.

습식촉매 탈취기는 악취 처리의 사각지대에서 발생된 악취처리를 위한 설비로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 장치다. 특히 광촉매를 이용한 탈취기로 물과 전기만으로 악취를 제거하는 친환경적인 설비다.

우성테크에 따르면 광촉매를 이용해 범용적이고 경제적으로 악취를 처리할 수 있으며 자동화를 통한 유지관리가 편리하다.

우성테크의 관계자는 “우성테크는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신제품 개발을 힘써 고객의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성테크는 수처리설비에서 전처리 시설, 공법, 펌프류 이송설비를 공급 및 설치하는 등 다양하고 많은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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