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솔라파크 곤충사육사 태양광발전소 예상 조감도.
미래솔라파크 곤충사육사 태양광발전소 예상 조감도.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대전 소재 테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한국미래그룹(대표 김요한)이 미래솔라파크 100kW 곤충사육사 태양광발전소 분양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솔라파크 사업은 사업부지 매입 및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MOU 체결이 완료됐으며, 진입로와 REC 가중치 1.5를 확보했다는 점이 가장 큰 사업 포인트이다. 이번 사업의 경우 개인 선택에 따라 분양 뿐만 아니라 임대나 투자로도 진행할 수 있다.

김요한 한국미래그룹 대표는 “분양, 임대, 투자 3가지 방법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제안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선택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솔라파크 분양 진행 시 토지와 곤충사육사 및 태양광발전시설이 모두 개인 소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건축물(곤충사육사)형 태양광발전소 REC 가중치 1.5 적용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발전소 내 자사 유지보수팀이 상주하게 돼 실시간 관리와 대응이 가능하다.

미래솔라파크 임대 진행 시 20년 동안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수익만 얻을 수 있다. 상업운전은 2020년 상반기에 예정돼 있으며 임대 기간은 상업운전개시일로부터 240개월(20년)로 계약한다. 미래솔라파크 투자 진행 시 투자 즉시 매월 이자를 받아볼 수 있다. 연 수익률 8%, 투자기간 12개월로 진행되며 투자최소한도는 1,000만원이다. 

미래솔라파크 분양과 임대의 경우 모두 계약금 1,000만원으로 진행하며 분양 규모나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래그룹 홈페이지나 네이버 공식밴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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