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대한설비공학회 미활용에너지 전문위원회(위원장 김시헌 안양대 교수)가 10월10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미활용 수열에너지산업 육성을 통한 에너지 자립 제고’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산업체 미활용에너지 이용 기술 및 적용 사례(정운 수성엔지니어링 부장) △수열에너지를 이요한 대형 히트펌프 기술 및 적용 사례(강태진 LG전자 책임) △해외 데이터센터 폐열 활용 사례와 국내 적용을 위한 정책 지원 방향(오세신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수열산업 생태계 및 비즈니스 모델(김시헌 안양대 교수) △해수를 열원으로 이용하는 ‘블루 데이터 센터’의 타당성 평가(김현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연구원) △수열에너지 열이용사업의 리스크와 그 대책(박준택 과학기술협동조합 박사)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본 강연회는 기술사 CPD 점수로도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