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네마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GE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네마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GE코리아(총괄사장 강성욱)는 지난 20일 GE 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을 초청,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GE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네마’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을 선도하는 GE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적인 첨단 기술 기업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통해 초청된 직원들과 가족은 GE 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석한 김주영 GE코리아 파워사업부 부장은 “GE가 제조하는 거대한 크기의 제품을 가족에게 보여줄 수 있어 뿌듯했고 자부심도 컸다”라며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이어 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은 “다양한 인프라 산업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GE의 원동력은 1,300여 직원들과 가족에게 있다”라며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가족들과도 이러한 가치를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 촐괄사장은 “GE 코리아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계적인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E코리아는 1976년 공식 법인 출범 이후 지난 40년간 에너지 전력발전과 송배전, 항공, 헬스케어 등 핵심 인프라분야에서 한국기업들과 협력하며 국내외 동반 성장을 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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