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투데이에너지]지난 1998년, ‘건강한 에너지·환경 산업발전, 올바른 에너지·환경 문화 창달’을 기치로 출범한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외 에너지산업 환경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진보로 셰일가스 등 비전통에너지 공급이 본격화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OECD 국가의 천연가스 발전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석탄을 제치고 최대 발전원으로 부상한 만큼 전세계적으로도 석탄에서 천연가스 중심으로 에너지전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공사도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춘 미래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희 공사는 우리나라 가스업계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21년 동안 에너지분야에서 전문 집필을 해오신 투데이에너지가, 앞으로도 에너지·환경분야의 비전제시와 경쟁력 제고로 에너지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돼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투데이에너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투데이에너지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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