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한국석유관리원은 투데이에너지가 1998년 가스산업신문으로 세상에 나와 2001년 투데이에너지로 거듭난 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에너지업계를 대표하는 언론사로 당당히 자리한 모습을 지척에서 지켜보며 늘 감탄해 왔습니다.

‘항상 깨어있는 신문’을 기치로 지난 21년간 에너지 전문 언론사로 대한민국 에너지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온 것과 같이 앞으로도 정론직필로 에너지산업의 든든하고 날카로운 조언자가 돼 주길 기대합니다.

우리 한국석유관리원도 책임 있는 자세로 주어진 사명을 다함으로써 가짜석유를 근절시키고 미세먼지를 줄여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것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는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면세유 및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항공유․윤활유․군납유 등에 대한 품질관리 강화, LPG 정량검사 제도 도입 등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석유제품 유통 투명성 제고 방안’의 실무 수행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정부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창간 21주년을 맞아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기원하며 투데이에너지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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