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그룹(주) 새 CI.
한국미래그룹(주) 새 CI.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한국미래그룹(대표 김요한)이 25일 기업이미지(CI)를 리뉴얼 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뉴얼 된 CI는 기존 한국미래그룹의 로고 옆에 위치하던 동그라미(태양 상징) 이미지를 삭제하고 새롭게 디자인한 형식에 어울리도록 적용됐다. 

한국미래그룹의 관계자는 “사업 진행에 있어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믿음직한 느낌을 주기 위해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컬러를 선택,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이미지를 강화했다”라며 “특히 K에서 주황색으로 표시된 <는 부등호로, ‘나(I)보다 고객(Fan Group, 한국미래그룹의 팬)이 더 크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미래그룹의 기업 철학인 ‘같이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 고객만족을 통한 가치창출에 앞장선다’는 것을 강조했다.

국내에서 태양광발전사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다진 한국미래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과 함께 시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고 빠르게 적응해 국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한국미래그룹 새 CI는 기업 홈페이지 및 SNS 등에 새로 적용할 예정이며 이를 제외한 문서 등 작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요한 한국미래그룹 대표는 “새 CI를 통해 한국미래그룹이 국내시장 최고의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준비한 사업들이 현재 가시화 돼 실질적으로 안정화 및 추진 단계이지만 이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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