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사장
[투데이에너지]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현재 본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의 발판을 추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신규사업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편중된 사업 구조 개편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공사가 갖고 있는 고압가스기술 노하우는 수소인프라 구축 등 수소사업에 시너지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신규사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소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공사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 올해 공사의 경영방침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혁신성장’으로 미래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등도 게을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외 사회적 책임경영 등을 강화해 대국민 공공서비스 제공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에너지기술 공공기관 특성에 부합한 에너지복지 사회공헌활동을 중심으로 △국민체감 복지·안전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살아나는 지역사회 등 3대 목표로 사회공헌을 추진 중입니다.
국내 천연가스산업과 함께 성장한 투데이에너지가 앞으로도 냉철한 분석을 통해 업계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에너지언문 언론사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