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LPG협회
이필재 회장

[투데이에너지]투데이에너지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한결같이 정론직필의 가치를 지켜온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에너지업계의 대변자로서 공정성을 잃지 않고 업계가 나아가야 할 길을 비추는 등대역할을 해왔으며 발 빠른 정보 전달과 통찰력 있는 기사로 가스산업의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올해 3월 37년만에 LPG차 사용제한 규제가 폐지됐습니다. 이는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 재난화되면서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LPG차 보급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입니다.

규제폐지 이후 LPG신차 판매 수요가 40% 가까이 증가했으며 매년 지속돼 왔던 LPG자동차 월별 등록대수 감소세 또한 큰 폭으로 둔화됐습니다.

차세대 LPG엔진개발과 다양한 LPG신차 출시가 가속화 된다면 LPG자동차시장은 재도약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협회는 자동차 업계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LPG차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LPG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소비자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LPG산업이 마주한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난 21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주기를 바랍니다.

거듭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면서 투데이에너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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