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안전문화의 날 행사 포스터공모전 시상식에서 강은희 교육감(맨 뒷줄 좌 5번째), 우중본 대표이사(맨 뒷줄 좌 6번째) 등 관계자와 초 · 중등학생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안전문화의 날 행사 포스터공모전 시상식에서 강은희 교육감(맨 뒷줄 좌 5번째), 우중본 대표이사(맨 뒷줄 좌 6번째) 등 관계자와 초등 · 중학생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 우중본)는 26일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과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치며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19년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급권역 내 초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으며 공모전 행사를 후원한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대상 입상자에게 직접 시상하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시상식에 이어 대성에너지 전사 거리캠페인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죽전네거리, 만촌네거리 등 교통요충지 5곳에서 가스안전관련 계도문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는 “가스사고는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사용자 스스로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안전점검에 대한 다양한 시민홍보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1996년부터 매년 자체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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