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곽병성 원장

[투데이에너지]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관련 기사 및 ‘올해 국내 총 에너지 수입액 중 일본 비중은 불과 0.51%’라는 기사 등 에너지분야에 대한 이슈를 가감 없이 기사화하고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에너지분야 전문 언론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온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98년 에너지 전문신문인 가스산업신문으로부터 출발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에너지분야의 전문지 중 하나로 국내 에너지 관련 기관들이 글로벌 시장변화에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온 투데이에너지가 앞으로도 공정한 뉴스와 더욱 신속한 국내외 에너지 관련 소식을 전하는 매체로 발전하길 응원합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기술개발을 통해 국가 성장동력 창출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환경분야에서 기초연구와 상업화 연구를 이어주는 세계적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명하게 정립해나가고 재생에너지 3020, 국가 온실가스 감축, 4차 산업혁명 등 정부 정책을 견고히 뒷받침하는 국가 에너지기술 개발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김완진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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