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

[투데이에너지]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현 시기 대표적인 에너지 전문지로서 우리 에너지산업에 미친 영향은 참으로 심대하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곁에서 함께 해 오면서 우리 에너지인들의 눈과 귀가 돼 왔으며 나아갈 바를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도 해 왔습니다.

이런 소중한 언론을 가졌다는 것이 우리 시공인들에게는 커다란 행운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범적인 사명감과 투철한 언론정신으로 에너지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 오신 김완진 투데이에너지 사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기여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자국의 이익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우리나라는 총체적인 변화를 겪으면서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전문지인 투데이에너지의 책임과 역할은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측면은 촉진하면서도 그 부정적 측면을 드러내고 성찰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이 투데이에너지의 공론장에서 더 폭넓게 제공해 여론을 주도하며 따뜻한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어 희망찬 비전과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에너지산업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거듭 투데이에너지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에너지전문지로서 더 많은 역할, 더 높은 역할을 하며 목마른 정보의 샘을 담아내는 큰 언론으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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