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 지역협력 업무 담당자들이 워크숍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 지역협력 업무 담당자들이 워크숍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쏠비치리조트에서 올해 하반기 전사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시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동서발전 본사 및 5개 사업소의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상반기 업무 추진실적 공유,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신규 사회공헌 아이템 발굴 회의, 사회공헌 분야 전문가(정유진 인하대학교 지속가능경영연구소 CSR센터장, 신성국 나눔문화플랫폼 HUGIN 대표) 초청 강의 등 사회공헌·지역협력 실무자의 역량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의 관계자는 “전사 실무자가 한데 모여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자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라며 “전문가의 강의와 다른 사업소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월 전략적 사회공헌 추진 계획을 발표, 3대 사회공헌 테마(청년, 지역사회, 사회적약자)를 설정하고 지역사회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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