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와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와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30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와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소재 주엽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학생안천체험차량(차차)에서는 화재 시 대피상황 등을 체험하고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로부터 체험형 교육을 받음으로써 만일의 사태 대비한 안전습관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체험에 직접 참가한 학생들은 가스안전 누출체험이 신기한지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학생들에게 가스누출 시 대응 및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고 가스안전을 생활화되도록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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