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가 목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가 목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훈)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안전체험교실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어린이재단이 주관해 어린이 3,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퀴즈,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체험, 가스안전 명작동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가스안전의식 조기함양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김훈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장은 “안전은 어려서부터 습관처럼 실천해야하는 생활수칙인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가스안전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체험교실 운영으로 선진국형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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