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LPG수입사인 SK가스에 이어 GS칼텍스(대표 허세홍)와 S-OIL(대표 후세인 A 알 카타니)에서도 10월 국내LPG가격을 동결했다.

이로 인해 가정상업용 프로판가격은 kg당 797.40원으로, 벌크로리를 통해 공급하는 산업용은 800.00원으로 각각 조정된 가격으로 10월1일부터 LPG를 공급한다.

LPG자동차 충전소에서 택시를 비롯해 렌터카 등에서 사용하는 수송용 부탄은 kg당 1,188.83원이던 것이 변동없이 9월과 변동없이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S-OIL도 10월 국내LPG가격을 동결해 산업체, 충전소 등에 가정 및 상업용 프로판은 kg당 803.60원으로, 산업체에 벌크로리를 통해 공급하는 프로판은 810.20원으로 조정없이 LPG를 공급하게 됐다.

이와 함께 택시, 렌터카 등 차량용 부탄을 판매하는 LPG충전소에 대한 공급가격은 kg당 1,183.96원을 변경없이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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