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LPG수입사와 다른 정유사와 마찬가지로 SK에너지(대표 조경목)에서도 10월 국내LPG가격을 동결했다.
이로 인해 SK에너지에서 공급하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kg당 797.36원으로, 산업용은 803.96의 가격이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택시 등 LPG차량용 부탄은 kg당 1,188.96원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변동없이 그대로 LPG를 공급받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국내LPG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社에서 통보한 국제LPG가격(CP: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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