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 2019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 개최 포스터.
CNCITY에너지, 2019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 개최 포스터.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CNCITY에너지가 오는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제13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CNCITY에너지가 주최하고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학생들이 도시가스의 소중함과 미래 도시 에너지 모습을 생각하고 상상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현재, 우리 곁의 도시가스 △미래, 우리와 함께 할 에너지라는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그림이나 글로 표현해볼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그림그리기, 글짓기와 동시에 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흑백사진관, 캘리그라피, 우드 팬시 그리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놀이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CNCITY에너지는 이외에도 사전 접수 초등학생 중 22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5일 대전시티즌과 전남드래곤즈의 경기에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물한다. 또한, 참가학생과 동반 1인은 경기 입장권 2매를 무료 지원하며 선수단 유니폼 등 기념품이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의 참가비는 전액 무료지만 그림도구, 필기도구, 도시락, 간식 등은 개별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사전접수로 4일까지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의 홈페이지(www.cncitymaum.org), 페이스북(@cncitymaum), 인스타그램(@cncitymau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대전광역시와 계룡시의 초등학생이며 심사는 정상 접수된 작품에 한해 심사를 진행하고 10월 중 개별 안내 및 CNCITY에너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상장과 부상은 수상자 학교를 통해 전달된다.

CNCITY에너지의 관계자는 “2019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인만큼 그림그리기, 글짓기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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