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시민참여혁신단(단장 차성수 이사장)은 1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9년 공단 경영개선계획과 혁신단 운영지침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단은 경영개선계획의 목표를 ‘방폐물관리사업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균형’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방폐물관리 사각지대 점진적 해소’, ‘적극행정 추진’ 등 12개 과제를 확정했다.

또한 시민참여혁신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혁신단 활동결과의 피드백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운영지침에 신설했다.

끝으로 혁신단은 경영개선계획 과제의 추진현황 등 추진절차 점검체계의 보완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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