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이 서울 경인지사에서 ICT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
광해관리공단이 서울 경인지사에서 ICT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일 서울 경인지사에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광해관리공단은 약 50여개의 ICT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결제 제도 및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협력사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정석 광해관리공단 경영지원실장은 “ICT 협력사들의 고충을 수렴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ICT협력사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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