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는 호서대학교에서 가스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기 시 대처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는 호서대학교에서 가스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기 시 대처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2일 호서대학교에서 아산시민을 위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아산시민, 호서대학교 교직원 및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의식 고취하고 위기 시 대처능력 함양에 목적을 뒀다.

기존에 이뤄지던 형식적인 이론교육을 보완하고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스안전사고에 대비해 실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가스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안전한 가스 사용방법, 시기별 가스안전, 가스시설의 설치 및 과열화재 예방, 재난 시 응급조치 요령 등에 대한 실습 교육도 실시했다.

김유호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매월 4일은 ‘가스안전 점검의 날’”이라며 “실생활에서 가스사용 전 실내환기, 가스사용 중 점화확인, 가스사용 후 밸브잠금을 습관화하고 평상시에도 가스누출점검을 통해 자율안전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