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중 윌로펌프 대표(좌)와 김태호 프로골퍼가 스폰서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좌)와 김태호 프로골퍼가 스폰서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신예 김태호 프로골퍼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태호 프로골퍼는 주목받고 있는 ‘슈퍼 루키’로 지난 4월에 열린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최종 공동 6위에 기록했다.

윌로펌프의 서울 영업본부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서 김연중 대표는 “김태호 선수의 성장 가능성과 활발한 경기 참가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윌로펌프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호 선수는 “윌로펌프의 후원에 힘입어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태호 선수는 모자와 상의 전면, 소매에 윌로펌프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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