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가 강릉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가 강릉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가스안전교육을 실시

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14일 강릉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국,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등지에서 온 결혼 이민자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용을 위해 지켜야할 가스안전 수칙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의 관계자는 “최근 강원지역 사회에 결혼 이민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가스사용 문화가 나라 마다 다른 만큼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통해 가스안전 문화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 종료후 이주민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에서 준비한 소정의 홍보용품을 나눠줬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