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11일 사단법인 영광예술위원회 여성회원과 지역 여성 30여명을 초청해 함평군 자기바라기체험장(대표 조경의)에서 ‘20∼40대 지역 여성과 함께하는 도자기·다도 문화체험’을 시행했다.

문화체험을 통한 지역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영위와 예술적 소양 함양을 위해 시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진, 가죽공예, 그림 등 영광군 14개 문화예술분야 교류 및 협력 기구인 영광예술위원회 소속 20~40대 여성회원과 지역 여성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다도와 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했다. 다도시간에는 차의 종류, 차 끓이는 법과 마시는 법, 도구 등에 대한 설명과 다례를 배웠으며 차 시음과 밀크티 만들기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구현에 앞장섬으로써 기업 본연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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