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가 2019 에너지바우처 워크숍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파워가 2019 에너지바우처 워크숍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는 지난 16일 안양 마벨리에 부페에서 안양지역 GS파워 열사용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100명을 초청, ‘2019년 GS파워 에너지바우처 관리자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따뜻한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시행중인 에너지바우처제도의 혜택(난방에너지 구입 지원)을 보다 많은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실무자 교육으로 ‘에너지바우처제도 이해, 차감절차, GS파워 지원시스템’ 등 상세 교육과정을 담고 있을 뿐만 일선에서 일선 근무하는 GS파워 고객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의미도 담고 있는 고객 주요 서비스 활동의 하나로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GS파워는 겨울철 서민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제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매년 동절기 진입 전에 아파트 열요금 관리자들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교육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김영구 GS파워 처장은 “우리 고객 중 단 한 가구라도 저소득층이라는 이유로 지역난방의 안정적인 이용에서 소외 되서는 안 될 것” 이라며 “이번에도 2019년 대상자께서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담당자 여러분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부천지역 GS파워 열사용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을 위한 같은 교육이 부천 고려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에너지바우처제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GS파워 홈페이지(www.gspower.co.kr)를 참조하거나 콜센터(1644-36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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