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등 관계자가 행복한밥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등 관계자가 행복한밥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16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적십자봉사회 남구협의회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을 받아 식사를 도와드리며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급식봉사에 함께 참여한 대성에너지 봉사자는“시원하면서도 햇살이 따스한 청명한 날씨에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저희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한그릇 든든하게 드시고 환절기에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년째 급식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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