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에서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과 함께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에서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과 함께 동절기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지난 16일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5년간 동절기 가스사고 분석 결과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 대책에 관한 논의와 안전관리규정 개정 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참석자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일재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은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시는 지자체 담당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는 가스사고가 급증하는 기간인 만큼 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 및 홍보활동 추진, 골든타임 확보에 공사와 지자체 모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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