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주민들이 팀 퍼니스트의 코미디 서커스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광물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주민들이 팀 퍼니스트의 코미디 서커스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17일 원주 본사에서 지역주민 안전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교류 확대를 위한 각종 체험활동을 벌였다.

이날 오전에는 팀 퍼니스트의 ‘코미디 서커스’가 오후에는 우인식 마술사의 ‘신기한 마술쇼’, 재난영화 상영 등이 이어졌고 옥외행사로 △동반성장·북한 사진전과 △광산장비 시승이 진행됐다.

또 광물자원공사 로비와 체육관에서 △심폐소생술와 구조장비 실습 △가상갱도 3D VR체험 △에코백·블록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활동이 열려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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