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역 일원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경기지역본부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예정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앞서 훈련 실효성 향상 및 지역주민 참여의식 증진을 위해 훈련 정보를 전파하고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기지역본부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자체적으로 불시 화재 대피훈련 및 산불 대응훈련을 진행하는 등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주력할 계획이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 완수는 물론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가스안전 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