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이 대구시 관내 저소득가구에 5억6,231만원 상당의 연탄쿠폰을 지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이 대구시 관내 저소득가구에 5억6,231만원 상당의 연탄쿠폰을 지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22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등 6개 광역자치단체를 방문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20,258가구에 총 82억2,500만원의 연탄쿠폰 4만516장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탄쿠폰 지원액은 가구당 40만6,00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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