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장(좌)과 김신형 한국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장(좌)과 김신형 한국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관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분야의 LEAD 회원으로 선정됐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유엔, 기업, 정부 및 시민사회와 연계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원칙의 확산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협약체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을 개최하고 중부발전에게 LEAD 회원 위촉패를 전달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외 신재생 에너지 투자 및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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