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현 울산광역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관장(좌)과 조성상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이 물품 지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상현 울산광역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관장(좌)과 조성상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이 물품 지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24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사랑의 바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캄포도마와 유럽형 냄비받침 등 약 40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10월12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우리마당에 놀자’ 행사에도 공사 직원 및 가족 28명이 4년째 참여하고 있다.

공사는 올해 고교 장애청소년 직업교육 지원을 위한 ‘2019년 Dream Maker’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장애인 스포츠직무직원 12명을 채용했으며, 연말까지 4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조성상 석유공사 총무처장은 “장애인 복지사업 이외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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