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주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강릉에 위치한 소금강을 방문한 시민과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전인주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강릉에 위치한 소금강을 방문한 시민과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25일 강릉시 소금강을 방문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 환절기를 맞아 난방과 온수 사용을 위한 가스보일러 사용이 증가되는 시기가 도래한 만큼 가을 단풍 구경을 위해 소금강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전인주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지사장은 “지난해 12월 강릉시 팬션에서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로 큰 인명피해가 있은 만큼 시민들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사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가스사고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스사고 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자체 전광판, CA-TV, 캠페인 등 다양한 가스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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