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는 '찾아가는 어린이 가스안전부스'를 통해 울산 남구 소재 옥동·두서초등학교 1,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는 '찾아가는 어린이 가스안전부스'를 통해 울산 남구 소재 옥동·두서초등학교 1,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는지난 23일과 25일 이틀간 울산시 관내 두서초등학교, 옥동초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가스안전부스’를 열고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울산관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공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한 교육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스안전 부스에서는 가스보일러 및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우리집 가스 안전하게 사용하기 등 체험실습을 통해 가스의 편리함과 위험성을 동시에 인지시켜 어린이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함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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