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 상황보고가 진행 중이다.
박원석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 상황보고가 진행 중이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시 연구현장 중심의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전 직원의 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화재, 지진 등 재난 대응 훈련이 이어지며 대전시청 및 유성구청과 합동소방훈련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원자력연구원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지진 및 화재 등 대규모 재난 위기상황에 대한 안전 대응체계 현황을 점검하고 연습에서 도출된 문제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연구원의 각종 안전계획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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