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탄·철광석價 내리고 구리·아연 등 올라
유연탄·철광석價 내리고 구리·아연 등 올라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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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公, 발전수요 둔화 및 메이저 출하량 증가 소식에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10월4주 6대 주요 광물가격은 유연탄·철광석가격은 내리고 구리·아연가격은 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주요 광물가격 동향을 통해 10월주 유연탄 가격은 중국의 계절성 발전 수요 둔화로 인해 가격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계절성 발전수요 둔화로 하방 압력이 발생하면서 유연탄가격은 톤당 64.18달러로 전주대비 0.2% 내린 것으로 기록됐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20달러 중반선에서 박스권 횡보 현상을 보였다. 우라늄 가격은 파운드당 24.55달러로 전주대비 1.9%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철광석은 메이저 출하량 증대 소식에 톤당 86.69달러로 전주대비 6.2% 하락했다. Fortescue Metal Group(FMG)의 철광석 출하량 증대 소식에 하방 압력이 발생하면서 톤당 90달러 밑으로 떨어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반면 구리·아연 가격은 미달러화 가치 하락과 공급 이슈로 인해 가격이 상승했다. 

미·중 무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세계 경기하락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미달러 가치 하락과 공급 이슈에 힘입어 구리와 아연 가격이 오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구리의 경우 칠레의 지하철 요금 인상에서 시작된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광산노조도 파업에 동참함에 따라 공급 이슈가 발생했다.

니켈은 9월 단기적인 급등세에 따른 조정양상을 나타냄과 동시에 인도네시아의 원광수출금지가 시행되는 내년 초까지 출하량이 증가할 수 있어 하방 리스크가 부각됐다.

하지만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지난 8월 폐수 유출에 대한 중국 MCC사의 후속조치 미흡으로 Ramu 플랜트의 패쇄를 명령하면서 공급 차질에 따른 하락 요인이 내재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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