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토양분야 중금속, 유류 총 12개 항목 숙련도시험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숙련도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3조의2(시험·검사기관)에 해당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상환 분석평가실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광해관리공단의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최신 장비 도입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분석기술 향상 및 분석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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