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화재가 발생한 가스공사 통영인수기지 5호기에 대한 현장 실태 점검을 실시히고 있는 모습.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화재가 발생한 가스공사 통영인수기지 5호기에 대한 현장 실태 점검을 실시히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 지난 29일 가스공사 통영인수기지를 방문해 가스안전 관련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공사 통영인수기지를 방문한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지난달 30일 발생한 LNG저장탱크 5호기 화재사고 현장 및 가스공급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재난대응시스템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허영택 기술이사는 “훈련 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방점검을 통해 가스 사고를 방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허영택 기술이사는 30일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를 방문해 가스 사고 현황 등 업무보고를 받고 신뢰받는 공사인상 정립과 가스사고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를 경청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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