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本, ‘가스안전마을’ 협약 체결
가스안전公 대구경북本, ‘가스안전마을’ 협약 체결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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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시설 개선·교육 지원 및 마을 발전기금 전달
엄석화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가스안전마을로 신규 지정된 경북 경산시 환상3리 마을회관에 특산품을 구매해 이를 전달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석화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가스안전마을로 신규 지정된 경북 경산시 환상3리 마을회관에 특산품을 구매해 이를 전달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9일 경북 경산시 환상3리 마을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가스공급사업자, 마을주민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체결했다.

인구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17년 기준으로 13.9% 인데 반해 읍·면지역이 28.4%에 달하는 등 농촌지역의 고령 인구비율이 높아 가스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사회 현상을 반영해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성을 확보하고 급속한 고령화와 낙후된 경제활동으로 인한 농촌지역의 슬럼화 극복 및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가스안전마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가스안전마을’로 신규 협약을 맺은 환상3리 마을은 혜택 편중 예방 및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정부·지자체·각종 단체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마을과 타기관 등과 1사 1촌 결연 등을 맺은 마을을 제외하고 경산시의 추천을 받아 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우선 마을회관 가스시설을 개선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용, 가스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의 특산물을 구매해 지역 무료급식소에 기증했다.
 
향후 지역 내 판매조합 등 가스관련 단체와 협업해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시행 중인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및 타이머 콕 보급사업 등과 연계해 가스안전마을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마을 내 경제적 취약 노인 가구 및 마을회관 등에 생활물품 후원 등으로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번기 일손 돕기 및 생산 농산물 구매 기증 등 활동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스안전마을 인근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영상 제작’ 및 활용 지원 등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열악한 농촌지역 수입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나아갈 예정이다.

엄석화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이 취약한 농촌가구의 가스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협약기간동안 마을의 가스안전을 위해 필요한 것을 먼저 살펴보고 도와 드릴 수 있는 것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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