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 체육관에서 임직원들이 굿네이버스 식품빈곤아동 희망나눔상자에 생필품을 넣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체육관에서 임직원들이 굿네이버스 식품빈곤아동 희망나눔상자에 생필품을 넣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 임직원 40여명은 30일 본사 체육관에서 500만원 상당의 식품빈곤아동 가정을 위한 희망상자 95개를 제작해 기부했다.

광물자원공사는 올해 6월 굿네이버스와 푸드쉐어링 협약을 통해 구내식당 잔반 감소로 발생한 수익액을 기부하고 있다.

쌀, 라면 등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이 담긴 희망나눔상자는 강원지역 내 식품빈곤아동 가정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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